중국 내 인기 한류 화장품 사기 ‘조심’
리더스코스메틱, 확실한 제품 유통처에서 구매 당부
송상훈 기자 rangsung@beautynury.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9-12 09:03   

중국 내에서 한국산 화장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화장품과 관련된 사기가 일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최근 국내에 입국한 중국인들을 상대로 한국산 화장품을 싸게 판다고 속여 돈을 편취한 조선족 김모씨(23세)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중국판 카카오톡 ‘웨이씬’을 이용해 리더스코스메틱의 마스크팩을 시중가보다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광고한 뒤 다수의 중국인들에게 2억2,000만원 상당을 송금받아 편취했다.

이와 관련해 산성앨엔에스리더스코스메틱(사장 박철홍, 이하 리더스코스메틱)은 “자사 제품이 중국 내에서 인기가 치솟으면서 이를 악용한 사기가 벌어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기존 거래처를 위주로 제품을 출고하고 있으니 구매 전 관련 서류와 제품, 판매 이력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며 “오픈 마켓이나 SNS를 통해서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 않으니 이를 유념해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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