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엘에스(대표 박지오)와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지난 22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에 헤어&보디용품 기탁물품 증서를 전달했다.
양사가 증정한 물품은 샴푸 등 3종 2만5,000점(약 2억8,000만원)으로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과 미디어촌에서 사용된다.
대봉엘에스는 자사가 원료 처방한 프로페셔널 헤어 전문 브랜드 코셀러 코리아의 Dr.T 라벤더 헤어샴푸와 Dr.T 라벤더 헤어컨디셔너를, 유씨엘은 아시아 게임을 위해 자체 개발한 보디 워시를 기탁한다.
코스닥상장사인 대봉엘에스는 1986년 설립 이래 아미노산 제조관련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원료의약품, 화장품원료, 식품첨가물 등을 제조해 국내 및 일본, 미국, 동남아시아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연매출 513억원의 인천지역 대표 우량 중소기업이다.
유씨엘은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으로 2013년도 인천시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정한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화장품 유통·마케팅·컨설팅 등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권경상 조직위 사무총장은 “기탁받은 물품들은 선수촌과 미디어촌에서 소중히 사용하겠다. 인천지역의 우량한 중소기업들이 인천아시안게임을 위해 적극적으로 발벗고 나서 도움을 주신 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이러한 관심과 지원이 대회 성공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오 대표는 “앞으로도 인천의 발전을 위해 적은 힘이지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