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 폴리페놀 성분들의 글로벌 마켓볼륨이 오는 2020년에 이르면 10억2,570만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과 서유럽 및 일본을 중심으로 인구 전반의 고령화 추세가 가속화됨에 따라 가까운 장래에 각종 폴리페놀 성분들을 찾는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 사료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폴리페놀 성분들의 효용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제고 또한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수요팽창을 견인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 전망됐다.
다만 지속적인 천연원료 획득의 어려움과 함께 일관되지 않고 각국마다 제각각으로 나타나고 있는 규제내용들은 이 시장의 성장에 가장 큰 도전요인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미국 캘리포니아州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시장조사‧컨설팅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社(Grand View Research)는 지난 14일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내다봤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오는 2020년까지 제품별(포도씨, 녹차 및 사과), 용도별(기능성 음료, 기능식품 및 식이보충제) 및 부문별 폴리페놀 마켓 분석과 전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의 경우 포도씨 추출 폴리페놀 성분들이 전체 글로벌 마켓의 53.9%를 점유하면서 선도품목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이에 비해 녹차 추출 폴리페놀 성분들은 2014~2020년 기간 동안 연평균 8.9%의 성장을 거듭하면서 가장 발빠른 성장속도를 과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또 지난해 글로벌 폴리페놀 마켓의 수요량은 총 1만4,070.7톤에 달한 가운데 차후 연평균 8.7%의 준수한 성장을 거듭해 오는 2020년에 이르면 2만4,992.1톤으로 확대될 것이라 보고서는 추정했다.
용도별로 보면 기능성 음료가 지난해 전체 시장의 44.3%를 점유해 단연 많은 몫을 차지했다. 게다가 기능성 음료는 2014~2020년 기간에 성장속도가 연평균 9%에 달해 가장 발빠는 성장세를 뽐낼 부문으로 손꼽혔다.
지역별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지난해 글로벌 마켓의 40.9%를 차지해 최대 빅 마켓에 자리매김했다. 더욱이 2014~2020년 기간 동안 아‧태 지역은 연평균 9.2%의 성장률을 드러내면서 가장 빠른 성장세로 주목받을 것이라 점쳐졌다.
이어 북미시장과 유럽시장이 차례로 뒤따를 것으로 보고서는 예상했다.
한편 글로벌 폴리페놀 마켓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메이저 업체들로는 나투렉스社(Naturex), 라이안 내추럴 인그리전트社(Layn Natural Ingredients), 아지노모도 옴니켐 내추럴 스페셜티스社(Ajinomoto OmniChem Natural Specialties), 인데나社(Indena), 프루타롬社(Frutarom), 다이이나 내추럴스社(Diana Naturals), Chr. 한센社(Chr. Hansen), 듀폰-다니스코社(DuPont-Danisco), ADM社 및 프리노바社(Prinova)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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