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내년, 음료 주력 시장진입 원년"
'홍삼원' 앞세워 5년안에 '빅3' 진입 목표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0-12-21 16:40   

한국인삼공사가 2011년을 '음료 주력 마켓 시장진입 원년'으로 정하고 5년 안에 음료시장 '빅3'에 진입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한국인삼공사는 자사의 '정관장 홍삼원'이 홍삼 음료시장의 치열한 경쟁구도에서도 뚜렷한 매출 성장세로 홍삼음료 시장에서 지존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내년 음료 분야 매출목표를 600억원 잡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1987년 출시된 '홍삼원'은 홍삼음료의 대표 장수브랜드로 최근 웰빙 붐을 타고 기존 청장년층은 물론 여성과 학생들에게로 수요층이 확대되고 있다.

국내산 6년근 홍삼에 대추와 구기자 등 식물성 성분을 사용하고, 특히 합성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아 누구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는 특징을 앞세운 '홍삼원'은 식품 대기업과 제약업체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홍삼음료 시장에서 12월 현재 3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200억원) 대비 160%의 매출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회사측은 이같은 실적은 소비자의 웰빙 트랜드 확산과 더불어 인삼공사의 공격적 마케팅과 유통망 확충 전략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기존의 병 제품 외에 파우치, 캔, 180ml 병 등 다양한 용기의 제품을 출시해 유통망별로 홍삼원의 차별화된 공급을 하고 있다.

전국 소매점과 편의점, 대형마트, 약국 등의 기존 유통망을 강화하는 한편 상품을 리뉴얼, 그동안 공략하지 못한 골프장, 사우나, 단체급식에까지 유통채널을 확대했다.

한국인삼공사는 최근의 음료 사업 성장세를 감안해 2011년을 '음료 주력 마켓 시장진입의 원년'으로 정하고 5년 안에 음료시장 빅3에 진입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박순영 음료영업팀장은 "2011년도 음료 매출목표를 600억으로 정했으며, 마케팅 활동을 하절기에 집중하고 건강탄산음료, 과즙 음료 등 홍삼이 함유된 다양한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인삼공사는 '홍삼원' 외에도 `활삼28` `홍삼비타` `홍삼꿀물` ‘활삼헛개’등 다양한 홍삼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고객상담실 1588-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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