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로 씨리얼을 먹는 식습관이 체중조절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식이섬유와 탄수화물을 더 많이 섭취하면서도 지방 섭취량은 감소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
미국 미네소타州 미니애폴리스에 소재한 제네럴 밀스社(General Mills) 부속 건강‧영양연구소의 앤 M. 앨버트슨 박사팀은 ‘뉴트리션 리서치’誌(Nutrition Research) 11월호에 발표한 ‘아침식사로 섭취한 씨리얼이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국립 심장폐혈액연구소 성장‧건강 연구를 통한 입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미국 국립심장폐혈액연구소(NHLB)가 9~10세 사이의 소녀 2,379명을 대상으로 파악했던 식생활 자료를 면밀히 분석했었다.
이 조사작업은 씨리얼 함유성분들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와 함께 씨리얼과 함께 섭취하는 우유 등의 식품들이 건강에 미치는 효과, 그리고 씨리얼을 자주 먹는 십슥관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한 지표인자일 수 있는지 여부 등을 가늠키 위해 진행된 것이었다.
그 결과 아침식사로 씨리얼을 먹는 식생활이 식이섬유 뿐 아니라 철분, 엽산, 아연 등 몸에 유익한 각종 미세영양소들을 섭취하면서도 지방과 당분, 육류, 나트륨, 달걀, 무발효 속성빵(quick bread) 등은 덜 섭취하도록 영향을 미쳤음이 눈에 띄었다. 게다가 씨리얼을 먹으면 자연히 우유를 다량 음용하게 되는 반면 청량음료 음용은 줄어들면서 칼슘 섭취량이 증가하는 부수적 성과도 적지 않았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씨리얼을 먹는 아침식사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한 부분을 형성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