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예로 지난 2003년 당시의 경우 11세에서 16세에 이른 전체 조사대상자들의 71%만이 균형된 식생활의 실천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답변을 내놓았던 반면 지난해에는 이 수치가 80%로 높아졌다는 것.
런던에 소재한 시장조사기관 민텔社는 이달들어 공개한 ‘11~16세 청소년 대상 건강한 식생활 마케팅’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는 헬스푸드 마케팅의 주안점이 부모들 못지 않게 소아들에게도 상당정도 두어져야 할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어서 매우 주목되는 것이다.
이와 관련, 영국 정부는 올초부터 총 3억6,200만 파운드를 투입해 비만의 확산을 방지하고 건강한 식생활의 장점에 대한 인식도를 개선하기 위한 교육‧PR 전략의 실행에 착수한 상태이다.
그러나 보고서에 따르면 연령대에 따라 인식도에 적잖은 차이가 눈에 띄어 눈길을 끌었다. 균형된 식생활 실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도만 하더라도 11~12세 연령대에서는 81%가 “그렇다”고 응답했으나, 15~16세 연령대에서는 79%로 다소 낮은 수치를 보인 것은 단적인 사례.
게다가 15~16세 연령대는 “간식을 즐긴다”는 응답률이 58%에 달해 11~12세 연령대보다 오히려 11%나 높은 수치를 내보였다. 또 11~12세 연령대는 41%가 “첨가물이 함유되지 않은 식품을 선호한다”고 밝힌 데 비해 15~16세 연령대에서는 35%만이 같은 문항에 동의를 표시했다.
15~16세 연령대는 아울러 “패스트 푸드=정크푸드”로 인식하는 경향도 한결 낮은 편이어서 품질이 향상된 패스트 푸드에 대해 좀 더 수용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들은 또 부모와 함께 식사하는 빈도가 줄어듦에 따라 패스트 푸드점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것은 외식으로 간주하지 않는 성향을 드러냈다.
11~16세 연령대 전체적으로 보면 5명당 2명에 달하는 42%가 “더 많은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식품을 찾아 섭취하려 한다”고 답변했으며, 35%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한다”고 답했다.
이밖에도 전체의 4분의 1은 “지방 함유량이 낮은 식품을 찾는다”, 22%는 “당분 함유량이 낮은 식품을 먹는다”는 답을 내놓았다.
보고서는 “15~16세 연령대의 경우 11~12세 연령대에 비해 구매력이 큰 데다 부모로부터 독립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어서 식품업체들의 마케팅 활동에 초점이 맞춰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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