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신파마는 시즈오카현립대학과 공동연구를 통해 밀단백 가수분해물(FP-18)에 혈압을 낮추는 작용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고혈압 자연발생 마우스를 이용한 시험에 따르면 FP-18을 경구투여하고, 2시간 후에 뇌내신경전달물질과 아미노산농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혈압저하와 뇌내세로토닌 대사가 항진되는 것이 확인됐다.
또, 경증 고혈압환자 40명을 대상으로 한 이중맹검시험에서는 FP-18섭취군에서 6, 8주후의 수축기혈압과 8주후의 확장기혈압이 섭취 전에 비해 유의하게 저하했다.
밀단백 가수분해물은 글루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밀단백을 효소분해한 펩티드로서, 기능성연구에서 근육 손상을 일으키는 염증작용의 경감, 항스트레스, 간장애의 발증억제 효과, 면역저하 억제 등의 작용이 확인되고 있다.
닛신파마는 2005년 10월 닛신제분그룹본사와 제휴하여 시즈오카현립대학에 새로운 기능성식품의 탐색을 목적으로 한 기부강좌를 개설하고, 5년간 1억2,500만엔을 기부하는 한편, 필요한 연구비와 연구재료도 대학측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기부강좌에 의한 성과 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