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시장의 울금은 하우스식품이 2004년에 발매한 건강음료 '울금의 힘'이 히트상품이 되면서 건강식품 분야에서 주목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울금은 식용을 중심으로 수요가 순조롭게 신장되고 있다.
후지경제의 추계에 따르면 2007년도 일본시장규모 중 음료 등의 식품용이 91.8%로 점유하고 있으며, 이어 화장품 및 생활용품이 4.4%, 의약품·의약외품이 3.6% 순이다.
일본내 시장규모는 2007년에 금액기준 전년대비 10% 증가한 55억엔. 수량기준에서도 11% 증가한 약1천톤에 달했다.
울금은 생강과의 다년초로서 열대부터 아열대지역에서 널리 재배되며, 오래 전부터 차(茶)등의 음료 및 카레가루의 원료로서 사용되어 왔다. 유효성분을 다량함유하고 있어 간기능강화 및 건위제로서도 사용되고 있다.
일본은 주로 인도 및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일본 국내에서는 오키나와에서 생산한다.
유효성분인 커큐민은 황색을 띠어 염료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최근에는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예방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기능식품원료서 더욱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