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도요신약은 무사시노대학약학부 등과 공동연구를 통해 '플라반제놀'이 메타볼릭 신드롬 개선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플라반제놀(Flavangenol)'은 남프랑스 해안송의 껍질에서 추출한 물질로서, 그 추출물에는 40종이 넘는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다. 보통 '플라반제놀' '피크노제놀'이란 명칭으로 부르고 있다.
공동연구팀은 동물실험에서 메타볼릭 신드롬 제증상을 자연발증한 유전소인을 가진 4주령의 마우스에 플라반제놀 3%, 또 5%를 배합한 고지방식을 2개월간 자유섭취토록 했다.
그후 체중의 추이, 복부지방·피하지방량, 혈중인슐린농도 등에 관한 항목을 측정하고, 이들을 지표로 고지방식만을 투여한 마우스군과 비교했다.
또, 보통식을 투여한 마우스군 및 보통식을 투여한 메타볼릭 신드롬의 제증상을 발증하지 않은 마우스군을 비교했다.
그 결과 플라반제놀을 투여한 2개군 모두 고지방식군에 비해 체중증가는 물론 복부지방·피하지방 축적이 유의하게 억제됐다. 또 혈당치와 혈중인슐린 농도의 유의한 개선이 인정됐다.
연구반은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메타볼릭 신드롬의 제증상을 포괄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