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도 크레아틴+CLA로 몸짱 프로젝트!
저항력 운동과 병행시 시너지 효과 기대할만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10-08 17:06   수정 2007.10.18 08:44
“크레아틴 일수화물(CrM; creatine monohydrate)과 공액리놀레산(CLA; conjugated linoleic acid)의 병용섭취를 운동과 병행할 경우 고령자들의 근력향상에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캐나다 온타리오州 해밀튼에 소재한 맥마스터대학 의대의 마크 타노폴스키 박사팀이 ‘미국 공공과학도서관’誌(PLoS ONe; Public Library of Science One) 최신호에 발표한 ‘고령자들이 크레아틴 일수화물과 공액리놀레산 섭취와 저항력 운동을 병행할 경우 나타나는 근력 체 조성의 개선’ 논문을 통해 제시한 결론이다.

즉, 역기나 바벨을 들어올리는 것과 같은 저항력 훈련 운동에 병행해 크레아틴 일수화물과 공액리놀레산을 함께 섭취하면 제지방량은 증가하면서 체지방 비율은 감소하는 성과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는 것.

‘제지방량’이란 체중에서 체지방량을 제외한 수분, 근육 단백질, 당질, 뼈 등을 측정한 양을 말하는 개념이다.

타노폴스키 박사팀은 65세 이상의 남성 19명과 여성 20명을 2개 그룹으로 무작위 분류한 뒤 저항력 훈련 운동을 규칙적으로 행하도록 하면서 각각 크레아틴 일수화물 5g과 공액리놀레산 6g 또는 위약(僞藥)을 6개월 동안 매일 병용섭취토록 하는 방식의 시험을 진행했었다.

타노폴스키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저항력 훈련 운동이 고령자들의 근력과 제 기능 향상을 위해 안전하고 효과적일 뿐 아니라 크레아틴 일수화물과 공액리놀레산을 함께 섭취토록 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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