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식품의 파이토케미칼(8)
Proanthocyanidin
관리자 기자 webmaster@hfoodnews.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10-08 11:15   수정 2007.10.08 11:22

金一赫<중앙대학교 명예교수·(주)약업신문 고문>

"활성산소 소거에서 심장혈관 보호까지" Phenolic acid 함유한 레드와인 등 심장병 예방에 도움
Proanthocyanidin 붉은포도와 레드와인에는 수종의 페놀화합물이 들어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것은 Proanthocyanidin, Resveratrol, Ellagic acid 등이다. Proanthocyanidin은 포도씨의 외측에, Ellagic acid, Chlorogenic acid는 과육(果肉)에, 그리고 Resveratrol은 껍질에 집중되어 있다. 이들 화합물은 어느 것이나 활성산소를 소거(消去)하는 강력한 Scavenger로 다양한 생리활성을 나타낸다. 이들 화합물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Proanthocyanidin에 심장혈관계를 보호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최근 레드와인의 소비량과 더불어 심혈관(心血管)질환의 이환율이 감소되는 사실이 학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레드와인에 함유된 Phenolic acid의 항산화작용을 조사한 몇 연구팀은 Phenolic acid가 심혈관질환의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Phenolic acid를 함유한 다른 음료, 예를 들면 맥주나 포도 쥬스도 심장병의 예방에 도움을 준다. 프랑스 사회에 「French paradox」란 말이 있다. 고기 같은 지방분이 많은 식사를 함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사람에게는 심장병이 많지 않다는 역설적인 표현이다. 프랑스인 남녀의 식사와 다른 서양 각국의 식사와의 최대 차이점은 프랑스 사람들은 식사할 때 레드와인을 마시는 습관이 있다는 것이다. 식사내용과 심장병과의 모순된 관계에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 왔다. 그 효과가 레드와인에 들어 있는 알코올인가 아니면, 폴리페놀인가 등 많은 조사와 연구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역시 레드와인에 함유된 페놀화합물이 나타내는 효능이 타당하다는 의견이다. 페놀화합물은 레드와인이나 화이트와인 모두 들어 있다. 그러나 그 함유량은 레드와인이 훨씬 많고 항산화력에서도 레드와인쪽이 크게 강하다. 와인에 함유된 페놀화합물은 다음과 같은 생리활성이 있다. 1) HDL 콜레스테롤의 증가와 총 콜레스테롤의 감소 2) 아테롬형성의 원인인 리포단백질의 감소 3) 산화스트레스의 감소 4) 만성염증의 완화(緩和) Resveratrol Resveratrol은 포도, 딸기, 피넛을 비롯하여 콩류등 많은 식물에서 발견되고 있다. 자연계에서는 콩류나 과일의 균감염(菌感染)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그들 산화로부터 식물체를 방어한다. 인체에서는 동맥벽의 손상을 막고 혈구(血球)가 혈관벽에 부착하는 것을 막아 심장혈관계를 보호한다. 혈구의 부착은 플라그가 생기는 큰 원인이며 최종적으로는 아테롬성 동맥경화(動脈硬化)를 초래한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와 코넬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Resveratrol의 효과로서 항돌연변이(抗突然變異) 물질로서의 작용, 암의 발생, 증식, 진행의 방지, 갱년기 장해의 완화들을 들수 있다. Resveratrol의 심장질환과 암 예방효과는 in vitro, in vivo 실험에서 잘 시사하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과학자들은 Resveratrol이 간장의 해독효소를 유도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어 마우스 실험에서 유방암의 발생, 증식, 진행이 Resveratrol에 의해서 억제 되고 또 피부암의 예방효과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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