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하루 5잔 위암예방에 효과
여성의 경우에만 발병률 30% 감소
최선례 기자 best_sun@hfoodnews.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10-01 13:57   수정 2004.10.01 17:59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 녹차 카테킨이 실제로 하루 5잔 이상 마시면 위암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후생노동성 연구반이 1990년부터 12년 동안 남녀 약73,000명의 식습관과 건강상태의 변화를 추적한 결과 이같은 연구결과를 얻었다.

녹차를 마시는 습관과 위암과의 관련성은 여성의 경우 하루 5잔 이상 녹차를 마시면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위암 발병 위험이 약3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남성의 경우에는 명확한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

또, 위암이 생기는 장소에 따라 녹차의 영향이 크게 달라져 위의 출구쪽에 한정할 경우 암이 생길 위험성은 거의 반으로 감소하는 반면, 위 입구쪽의 예방효과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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