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김성주원장과 손용호 부원장은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를 방문, 오르비타(ORBITA) 안과병원 산자(E. Sanjaa)원장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서 오르비타병원에서 전원하는 환자에 대한 진료, 공동연구, ‘눈은행’ 설립, 몽골안과의사의 연수지원, 새로운 진단법 및 의료장비 도입에 대한 협조 등에 합의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에 체류하고 있는 몽골 국민들이 안질환으로 본원을 방문할 경우 진료에 편익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안과병원과 오르비타안과병원은 협약을 통해 망막질환 등 몽골에서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을 한국에 보낼 경우 이를 적극 치료하고 치료과정에서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또한 뜨거운 햇빛과 강한 바람으로 인한 만성적인 각막염에 대해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오르비타 병원 내에 ‘눈은행’을 설립해 몽골의 각막이식 수준의 향상에 기여키로 했다.
이와 함께 오르비타 병원에서 파견하는 안과의사에게 망막질환 등에 대한 연수를 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올해 중에 몽골의사가 김안과병원에서 연수를 받게 될 전망이다. 또한 오르비타 병원의 진단과 치료수준을 높이기 위해 진단법 및 의료장비 도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