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성교수 디트루시톨 우수 연구 선정
과민성방광 발전 가능성 인정- 국내 최초 선정 지원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5-06-02 18:27   수정 2005.06.08 15:58
화이자 ‘디트루시톨’의 ‘과민성 방광 연구지원 프로그램’에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이규성 교수가 제안한 ‘디트루시톨SR 치료중단 후 증상재발에 대한 위험인자’ 연구가 혁신성과 과민성방광 분야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아 국내 최초로 우수연구로 선정돼 지원을 받는다.

‘과민성 방광연구 지원 프로그램(Overactive Bladder Competitive Grants Program)’은 과민성방광에 대한 학문적 연구를 증진하기 위해 2004년에 시작된 화이자의 연구후원 프로그램이다.

전세계 전문가들이 과민성방광 관련 연구를 신청한 가운데, 이번 선정은 국내 연구자의 임상연구가 채택돼 국내 과민성방광 분야 전문성의 높은 수준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규성교수는 “과민성방광은 적절한 치료기간에 대한 연구가부족한 상황에서 치료효과가 나타나면 환자들이 임의로 치료제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가 흔해 과민성방광 관리의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 이 연구를 통해 치료중단후 증상의 재발빈도와 위험요소를 확인할 수 있어 과민성방광 환자의 개인별 치료방침 설정과 관리가 가능하리라 본다”고 밝혔다.

한국화이자 마케팅 이동수 전무는 “과민성방광이 많은 환자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흔한 질환이지만,상대적으로 학문적 관심이 부족했기에 화이자는 관련분야의 발전을 위해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 전 세계적으로는 연구지원프로그램외에도 글로벌넥서스(Global Nexus) 등 세계석학과의 정보공유의 기회를 마련하고, 국내에서도 과민성방광을 포함한 하부요로 증상에 대한 러츠포럼(LUTS FORUM) 등 최신지견을 나눌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국내외 진단과 치료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과민성 방광 연구 지원 프로그램’은 매년 총 10개의 연구를 선정하며, 프로그램을 통해 발표되는 모든 임상연구 결과는 세계적 과학 관련회의와 관련 분야 학회지에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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