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협 PKU환자 채혈주의사항 홍보물 보급
김정준 기자 kimjj@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3-09-19 16:51   수정 2003.09.19 17:00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회장·이시백)는 선천성대사이상검사시 정확하게 채혈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선천성대사이상검사 채혈시 주의사항'을 자세하게 담은 홍보 책받침을 제작해 보급한다.

이 홍보 책받침은 일선 담당자에게 선천성대사이상 검사시 정확하게 채혈을 하도록 하여, 선천성대사이상증 오진을 예방하고 향후 정신지체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 제작되었다.

가협은 이와 함께 그림을 그리면서 PKU 환아 스스로가 자신의 병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제작된 'PKU(페닐케톤뇨증) 그림으로 알기'와 홍보책받침을 각각3,000부 제작해 선천성대사이상검사사업을 수행하는 전국 산부인과, 소아과, 종합병원, 보건소 및 관련기관에 배포한다.

정부에서는 선천성대사이상증을 조기에 발견,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97년부터 전 신생아에 대해 생후 7일 안에 선천성 대사이상검사 2종 (페닐케톤뇨증, 갑상선기능저하증)에 한해 무료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선천성대사이상증을 유발하는 질환은 2,000여종에 이르고 있으며, 협회는 2종(페닐케토뇨증, 갑상선기능저하증)외에 발생빈도가 비교적 높은 호모시스틴뇨증, 단풍당뇨증, 히스티딘혈증, 갈락토스혈증 등의 질환 검사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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