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 영양 보충제를 복용하는 여성은 비타민 C 섭취량이 적은 여성보다 관상 동맥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낮다는 새로운 연구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그러나 연구원들은 이 사실을 부각시키기엔 아직은 더 많은 연구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미 보스톤 소아병원의 Stavroula K. Osganian박사는"우리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적당량의 비타민 C 보충제는 관상동맥 심장병의 위험을 저하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이 연구가 비타민 C의 예방적 역할에 대해 결정적인 증거를 보여주지 못했을 뿐 아니라 비타민 C 영양 보충제를 이용하는 사람들 중 다른 건강상 특성을 찾는 사람들 때문에 그러한 연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비타민 C의 항산화적 특성은 심장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은 생물학적으로 그럴 듯 하지만, 여러 실험에서 잘 고안된 임상실험을 통한 더 많은 증거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는 약 85,000명의 여성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1980년대에 작성된 식단 설문지를 통해 얻은 정보와 함께 Nurses’ Health Study를 통해 수집된 심장병 사례에 대한 16년간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그 연구 결과는 2003년 7월 16일자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발표되었다.
한편, 미국의 경우 최고 75mg이지만 EU의 비타민 C 일일 섭취 허용 권장량은 60mg/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