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의료기기분야 4개 기술 보건신기술(NET) 지정 예고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0-04 13:20   수정 2018.10.04 23:05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의 '3차원 하이브리드 인공신경망 기반 뇌경색 유형 진단 보조기술' 등 의료기기 분야 4개 기술에 대해 보건신기술 에정기술로 공고했다고 밝혔다.

또 세원셀론텍의 관절 연골 보호/보강을 위한 아텔로콜라겐 정제기술 세원셀론텍(주)' 등 3개는 기간연장 예정기술로 공고했다.

보건신기술 신규인증 예정기술은 의료기기 분야의 △3차원 하이브리드 인공신경망 기반 뇌경색 유형 진단 보조기술(제이엘케이인스펙션) △인공고관절 재치환술에 사용되는 전동식 인공고관절 비구컵 제거 시스템(아이메디컴) △수동 휠체어에 적용하는 새로운 브레이크 장치(와이비소프트) △생체신호 측정용 플렉시블 타입의 다채널/대면적 압력 센서 제조기술(모어이즈모어)이다.

이와 함께 복지부와 진흥원은 △화장품 - 자외선으로부터의 피부보호용 화장품소재 Clitocybin A 개발기술(이노스킨) △식품위생 - 제빙기에 적용가능한 조사량 조절 기술(케이피아이엔디) △의료기기 - 관절 연골 보호/보강을 위한 아텔로콜라겐 정제기술(세원셀론텍) 등 3개에 대해서는 기간연장 예정기술로 공고했다.

보건신기술로 지정되면 NET 마크사용, 기술개발자금(기술신용보증 등), 신기술 이용제품의 우선구매 혜택(국가기관 및 공공기관 등) 및 국내‧외 기술거래 알선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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