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 최신 로봇수술기 '다빈치 SI' 도입
3D 고화질 영상 지원·손 떨림 적어 정교한 수술 가능
전세미 기자 jeons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04-10 16:37   수정 2017.04.10 16:49

충북대학교병원은 3월 31일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다빈치 로봇수술기(S)를 새로운 로봇수술기(SI)로 교체해 4월 초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빈치 로봇수술기는 수술자가 외부의 로봇 조종석에 앉아 조작하면 로봇의 팔과 카메라가 환자의 몸속에서 의료진의 손 움직임을 그대로 전달하여 수술하는 첨단 수술 장비이다.

이번에 새로 도입된 ‘다빈치 SI’는 단일공 수술이 가능하고 배꼽 부분에 약 2.5cm미만의 구멍을 내어 수술하기 때문에 흉터가 적다. 또한 3D 고화질 영상으로 수술 부위를 볼 수 있으며 손 떨림이 없어서 미세하고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로봇수술로 수술을 할 경우 △짧은 입원기간 △수술 후 통증 감소 △출혈이 적어 수혈 가능성 감소 △흉터가 작아 높은 미용 효과 △수술 후 빠른 회복속도 등의 장점이 있어 일반수술에 비해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외과분야(위, 대장, 췌장, 간, 갑상선, 담낭절제술 등) △비뇨기과분야(전립선, 방광수술 등) △흉부외과분야(폐 수술 등) △산부인과분야(자궁, 난소수술 등)에 새로 도입된 다빈치 로봇수술기(SI)를 사용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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