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대병원 발전후원의 밤 개최돼
서창석 병원장 "후원인들과 함께 건강한 사회 마련하겠다"
전세미 기자 jeons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04-10 13:45   수정 2017.04.10 13:52


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후원회장 정희원)가 지난 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7 서울대병원 발전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희원 발전후원회장, 성낙인 서울대총장, 서창석 병원장을 비롯해 약 350여명의 후원인 및 사회 각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후원의 밤 공식행사 시작에 앞서 호텔 로비에서는 ‘132년 전 제중원으로부터’라는 주제로 사진전이 개최됐다. 사진전은 1885년 ‘백성을 구제하라’는 고종황제의 뜻에 따라 설립된 제중원의 역사와 근·현대 서울대병원, 2018년 완공될 첨단외래센터의 사진들로 꾸며졌다.

행사 1막은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시작됐으며 세계적인 거장 핀커스 주커만과 협연을 펼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고소현 양의 바이올린 독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성낙인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가 형편이 어려운 환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주위 이웃에 관심과 격려가 더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서창석 병원장은 “후원인들과 함께 의료를 통해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서울대병원 교직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후원인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이에 후원인들이 박수로 화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2막 행사는 가수 거미의 무대, 개그맨 이홍렬의 ‘즐거움 즐겨찾기’ 토크 콘서트, 가수 박상민의 무대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는 2005년 창립이후 모집된 후원금을 각종 건립사업과 국내외 공공의료사업, 환자지원 등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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