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메드 내시경 카테터,유럽판매 인증 획득
세계 최초 초소형 카메라 내장된 카테터 ‘i-돌핀’, 해외 진출 박차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9-30 10:10   
의료용 소재 전문 기업 ㈜메타바이오메드(대표 오석송)가 자사 제품 내시경 카테터 ‘i-돌핀(DOLPHIN)’의 유럽공동체마크(CE) 인증을 완료했다.
 
CE는 유럽연합의 통합 규격 인증 마크로, 소비자 안전 관련 제품이 유럽 연합 내에서 유통되려면 반드시 CE 마크를 부착해야 한다.
 
메타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이미 당사 매출의 약 95%가 해외 수출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어 해외의 품질 인증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CE 인증이 원활하게 완료됨으로써 앞으로 수출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11월 독일에서 열리는 의료전시회 MEDICA에도 제품 i-돌핀을 출품하여, 본격적인 수출 활로를 개척하고 매출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MEDICA는 해외 참가 업체 비중 74%, 해외 방문객 비중 50% 이상을 기록하는 국제적 박람회로, 메타바이오메드는 i-돌핀 외에도 생분해성 봉합사, 본(bone)제품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MEDICA 2014’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한편, i-돌핀은 지난 6월 국내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치료재료로 등재됐으며, 현재에는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인증을 획득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i-돌핀은 척추 디스크 환자들을 시술할 때 사용되는 의료기기로, 세계 최초로 광섬유 조명, 초소형 카메라, 워킹 채널 등을 카테터에 일체화(一體化)해 제작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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