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바이오 7대강국 도약 추진 전략 마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틈새시장 선점·혁신시장 선도분야 육성방안 논의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7-18 07:11   수정 2016.11.20 19:42

정부는 17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11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개최하고 2020년까지 바이오 7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문위원과 미래창조부는 관계부처 장관, 관련업계 인사 등이 참석해 △성장과 복지를 위한 바이오전략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구재개혁 방안 △기후변화 대응 핵심기술 개발전략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신산업 창출방안 △제로에너지 조기 활성화 방안 등 5개 안건을 보고했다.

자문회의는 '성장과 복지를 위한 바이오 미래 전략' 보고를 통해 우리나라의 역량은 SCI 논문게재 수, 벤기기업 수 증가, 대기업의 바이오산업 참여 본격화, 등 기초연구역량이 축적돼 있다고 말했다.

또 FDA 승인 신약개발(2003년 팩티브, 2014년 시벡스트로) 성공, 신약후보물질 임상시험 급증(해외임상 41개 진행중) 등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여건도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른 자문회의는 2020년 바이오 7대 강국 도약을 위한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제시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바이오시밀러·베터 등 틈새시장 선점, 줄기세포·유전자치료제 등 등 혁신시장 선도 분야 육성, 융합의료기기 및 진단제품 등 ICT 융합 신시장 개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민간주도 R&D 촉진, 중개연구 활성화, 바이오 Big Data 플랫폼 구축 등 사업화 연계기반이 확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문회의는 국가전략의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해 부처·분야를 초월해 유기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할 종합조정기구인 (가칭) 바이오전략위원회 설립을 제안하는 한편, 바이오 미래전략 추진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2020년 50개의 세계적 기술혁신 바이오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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