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보건의료분야 창조비타민프로젝트로 육성
최문기 장관, 녹십자 헬스케어 방문…추진성과·계획 점검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6-30 11:26   수정 2014.06.30 11:26

미래창조과학부가 보건의료분야를 창조 비타민프로젝트로 육성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은 30일 오후 3시 서울 구로동 소재 ㈜녹십자 헬스케어 본사를 방문해 보건·의료 분야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 추진성과 및 향후 계획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는 미래부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핵심 정책 중 하나로 부처 협업 기반 하에 사회 각 분야에 과학과 정보통신기술(이하 ICT)을 접목해 산업고도화 및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보건·의료분야 비타민 사업은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해 사회적 비용을 경감시키킬 수 있으며, 의료산업을 미래 첨단산업으로 진일보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중점 추진 분야로 관리하고 있다.

미래부는 비타민 프로젝트를 통해 선도 기술·서비스 개발 및 법·제도를 포함한 보건의료 분야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올해  3월 두차례에 걸쳐 관련 과제를 확정, 발표한 바 있다.

이날 소개될 보건·의료 분야 과제는 △스마트기기 기반 건강관리 △ 전자태그(이하 RFID) 기반 프로포폴 등 마약류 안전 유통 △빅데이터 기반 질병 주의 예보 △전국 산재병원 대상 의료정보 표준화·교류 등이다.

스마트기기 기반관리 과제는 스마트 팔찌의 멀티모달 센서를 통해 개인의 운동량을 측정하고  지수화해 스마트폰을 통해 시각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녹십자 헬스케어가 주관하고 있다.  현재 아웃도어 및 다이어트 푸드 브랜드에 납품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연말까지 보다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출시하여 중동 등 해외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RFID 기반 마약류 안전유통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웨이버스 등이 주관하고 있으며, 프로포폴과 같은 마약류 의약품의 남용을 막기 위해 국내에서 유통되는 전체 마약류 의약품(총 48종)에 RFID-태그(Tag)를 부착하고 제조·수입·유통·사용 등 전 주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식약처는 향후 법·제도 개선을 통해 사업의 성과를 확산시킨다는 전략이다.

빅데이터 기반 질병 주의 예보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다음소프트가 주관하고 있으며, 인플루엔자 등 4대 유행성 질병에 대해 소셜미디어 데이터와 건강보험정보를 활용하여 지역별․연령별 주의를 예보하는 서비스이다. 현재 사업이 완료되어 국민 누구나 인터넷(www.forecast.nhis.or.kr) 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산재병원 대상 의료정보 교류화·교류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비트컴퓨터가 주관하고 있으며, 산재병원 및 산재지정 병원간 의료 정보교류를 위한 공통 플랫폼과 산재환자를 대상 맞춤형 재활 서비스가 개발된다. 내년 3월까지 인천·안산의 산재병원과 6개 지정병원을 대상으로 시범 구축할 예정이다.

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추진성과를 보고받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리의 강점인 ICT를 활용해 보건의료산업의 성장 모멘텀을 끌어내고 글로벌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자"고 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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