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은 기존 기술로는 찾아내기 어려웠던 식품 속 벌레나 플라스틱 등 이물질을 쉽게 가려낼 수 있는 실시간 영상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현행 식품 이물질 검사에서는 금속검출기나 방사선검사기를 사용해 알루미늄, 돌, 유리 등과 같은 단단한 이물질만 검출할 수 있었다.
특히 식품 이물질 사고의 80% 이상이 금속 등의 경질성보다 연질성에서 나타났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는 게 연구원의 설명이다.
연구원의 최성욱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이 기술은 테라헤르츠파가 식품을 통과할 때 생기는 굴절률과 흡수율의 변화를 영상으로 바꾸는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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