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5일 발족한 재단법인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가 초대 본부장취임식 및 이사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4월 공모를 거쳐 외부인사가 참여하는 본부장 추천위원회 1차 서면평가 및 2차 구두발표 등 평가 절차를 통해 최종 지동현 한국애브비 부사장이 초대 본부장으로 선정되었다.
12일 재단법인이 위치한 골든브릿지 빌딩에서 진행된 취임식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문정림의원, 전 국가임상시험사업단 신상구단장,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이동호단장, 대한임상약리학회 신재국이사장, 보건복지부 정은영팀장, 식품의약품안전처 김명정과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박노현본부장, 15개 지역임상시험센터장, 국내 및 외자 제약회사, 바이오벤처, CRO 등 초대된 관계자 약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동현 본부장은 취임사에서,“우리는 지난 7년간 국가임상시험사업단 프로그램을 통해 임상시험분야의 미래와 한국임상시험 역량을 확인하였으며, 우리나라의 임상시험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국가로 다가가고, 임상시험산업이 신약개발 강국으로 나아가는데 중요한 역할과 나아가 미래의 성장 동력으로서 우리경제의 먹거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아무쪼록 여러 관계기관과 산업, 학계의 적극적인 도움과 협력을 요청 드리며 애정 어린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서, 글로벌 임상시험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 마련, 임상시험 관련 산업 부문별 기능 정립과 역할 확대, 임상시험 전문 교육을 위한 Academy운영 등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국가임상시험사업단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임상시험을 반석위에 올려놓고 재단설립이후 임시 이사장을 맡아왔던 신상구 서울의대 교수는 재단법인이 명실 공히 한국 제약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공헌하고 우리나라에서 신약 blockbuster가 탄생할 수 있도록 임상시험 역량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다하길 바란다며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조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