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국민 의료보장제도 성공, 데이터 활용 성과”
복지부·심평원, 데이터 활용 통한 보건의료 질 향상 기대
신은진 기자 ejshi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6-12 11:13   수정 2014.06.12 11:50

보건의료분야에서의 데이터 활용이 한국의 전국민 의료보장제도가 성공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평가가 나왔다.

보건복지부 최영현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제심지엄에서 우리나라의 전국민 의료보장제도가 성공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로 데이터 활용을 지목했다.

최영현 실장은 “한국의 GDP 대비 보건의료 지출이 7.4%로 기타 OECD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편인 반면 영아사망률, 기대여명 등은 평균 이상이다”며 “이는 그간 정부와 건보공단, 심평원 등 유관기관들이 협력해 건보제도를 효율적으로 운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민 의료보장제도의 중요 성공요소로 보건의료분야의 데이터 활용을 언급했다. 보편적 의료보장 등 보건의료의 성과향상을 위해서는 데이터의 적극적 활용과 객관적으로 평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심평원 손명세 원장 역시 보건의료 분야의 데이터 활용을 강조했다.

손 원장은 “한국은 건강보험을 도입한 지 12년만에 보편적 의료보장을 달성했으며 개발도상국으로부터 성공적인 운영사례를 가진 국가로 인정받는다”며 “심평원이 막강한 보건의료정보체계에 힘입어 개발도상국 뿐 아니라 선진국으로부터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의 질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데이터 활용 관련 논의를 듣고, 이러한 논의가 여러 개발도상국에도 확장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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