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이 지난 23일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초청하여 한해를 마무리 하는 강연을 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강연은 연세사랑병원이 매달 개최하는 ‘우.체.통’행사의 일환으로 준비되었다.
‘우.체.통’이란 ‘우리 함께 체험하고 소통해요’의 준말로서, 전 임직원들을 위한 연세사랑병원 정기 강연 프로그램이다. 지난 가을부터 시작된 강연은 그간 서울 발레시어터 김인희 단장, 11월에는 의료경영 전문가 이상규 교수 등이 초청되어 뜻깊은 강연을 한 바 있다.
강연에 초청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은 지난 2012년 처음 연세사랑병원 홍보대사직을 맡으며 인연을 맺었고, 현재도 ‘인공관절 수술 환우 등반회’. ‘줄기세포 치료 환우 등반회’ 등 연세사랑병원 환우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날 엄홍길 대장은 ‘도전과 극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고, 최초 에베레스트를 정복하기 위한 3전 4기, 세계 최초 히말라야 8,000m급 고봉 16좌를 등정하기까지의 과정 등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이야기를 통해 믿음을 갖고 도전을 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엄홍길 대장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연세사랑병원 가족들과 연말을 함께 보낼 수 있어서 뜻 깊은 자리였다.”며 “한평생 산악인으로써 살아온 이야기를 통해 직원들이 ‘도전과 극복’이란 주제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연세사랑병원을 만들어가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엄홍길 대장의 메시지를 밑거름 삼아, 항상 환자들의 입장을 생각하고 먼저 실천하는 연세사랑병원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