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접하기 힘들었던 의료분야의 ‘정보집합처’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메디컬네트워크 내일(대표이사 권용호)은 수년 간의 개발 끝에, 이달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MNS(Medical Network Service)인 ‘메디슈머(http://www.medi-sumer.com)’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메디슈머는 내과, 안과, 치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등 생활 속에서 주로 이용하는 의료분야부터 보건소 한의원 비만클리닉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카테고리를 통해 각 분야별로 의료기관의 기본 정보들을 안내하고 각 병의원에 대한 평점과 리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치료비용 문의와 의사에게 질문을 할 수도 있고, 지역별로 병의원 검색을 할 수 있어 가까운 병의원이 어디인지 현재 있는 지역에서 km 단위로 거리를 안내해주기도 한다.
이와 함께 일반인과 의료인의 가족맺기 기능으로 일방적인 의료서비스 안내에서 벗어난 쌍방향 커뮤니티를 제공하여 보다 정확한 진찰과 진단도 가능하다.
기존 의료 사이트들과 달리 유료광고를 유치하지 않아 사이트 상에서 제공되는 키워드, 배너 등의 광고 및 가족맺기, 이벤트 등 모든 서비스가 완전 무료로 제공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
권용호 대표이사는 “공급자인 의사나 병의원 측은 높은 지식수준을 가지고 있지만 소비자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소비문화가 가지는 상식의 범주에 들지 못하고 있다”며 “소비자가 소비에 있어 똑똑해져야 그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하는 근래의 시장논리가 의료서비스에도 반영되어야 할 때이며 이런 역할을 메디슈머가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디슈머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병의원 평점리뷰를 작성 시 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 중이며 전국의 병의원을 대상으로 가족맺기도 신청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