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조영제 ‘프리모비스트’ 경제성 우수
수술전 효과적 수술계획 돕고 수술 중 계획한 시술 덜 변경하게 해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3-20 12:48   

바이엘 쉐링 제약은 간 특이적 간세포 조영제인 프리모비스트(Primovist)로 조영제를 사용한 자기공명영상법(MRI) 검사 시 수술 전에는 효과적인 수술 계획을 돕고, 수술 중에는 계획했던 시술을 덜 변경하게 해 결과적으로 비용이 절감된다는 경제성평가 연구결과가 최근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 방사선학 학회에서 발표됐다고 밝혔다.

또 이렇게 조영 증가된 진단영상은 수술을 막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간 전이가 의심되는 대장직장암 환자들의 3가지 진단영상법을 비교한 이 연구결과를 발표한 뮌헨 대학병원 임상방사선과의 크리스토프 젝 박사 는 "이번 평가 결과는 건강관리 비용을 사정 시, 단순히 진단시의 초기 비용이 아닌, 진단 이후 드는 비용까지 고려해야 함을 시사한다" 며 "더 정확한 진단은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결과를 가져다 주며, 불필요한 치료를 피함으로써 결과적으로는 비용을 절감하게 한다" 고 논평했다.

바이엘쉐링 제약 영상진단제사업부 의학부장인 크리스티앙 페링 박사는 "간 병소 진단을 위해 특별 고안된 프리모비스트를 통한 정밀한 진단이 의사들에게는 환자들을 어떻게 치료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을 쉽게 하도록 할 뿐 아니라, 진단 이후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하도록 도와준다는 것을 확신했다"  고 주장했다.

한편 바이엘쉐링은  곧 무작위 다기관 임상 연구를 시작할 예정으로, 이 연구에서는 동일한 환자 그룹이 실제로 이번 경제성 평가에서 비교되었던 3개의 영상 진단제를 사용,  경제성을 비교할 예정이다.

특히 실제 사용 환경에서 프리모비스트 조영 증감 MRI의 비용대비 효과를 증명하기 위한 대규모의 임상 연구를 개발 중이다.

바이엘에 따르면 간의 병소 확인 및 특성 파악을 위한 MRI 조영제로,  간세포 기능이 없거나 거의 살아있지 않은 병소는 조영증감되지 않아  건강한 간 조직과 비교해 확인 및 위치 추적을 쉽게 하고, 주사 직후 바로 유용한 진단적 정보를 제공해 악성인지 양성인지와 같은 병소의 특성을 잘 알 수 있게 하는 프리모비스트는 현재 40개국에서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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