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 파는 ‘워터카페 존’을 아십니까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3-19 09:49   

 ‘워터카페 존’을 확보하라! 물만 파는 ‘노트랜스 워터카페존’(Water Café Zone)이 화제다.

노트랜스클럽에 따르면 KBS 2TV ‘생방송 세상의 아침’을 통해 ‘워터 카페존’이 방송된다는 소식이 18일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이를 국내 최초로 기획 운영하는 ‘노트랜스클럽’(www.notrans.net 회장 황주성)에는 전국 각지에서 커피숍 관련 사업을 하는 업자들의 문의가 빗발쳤다.

오는 22일 16회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KBS가 특별 구성한 이 프로그램은 커피도 90%는 물이라는 점, 물을 잘 써야 손님이 몰린다는 점, 손님에게 물을 공짜로 주는 것은 인심이 좋아서가 아니라 ‘돈 받고 판매할 만한 물이 아니라는 점’ 등 일반 업자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물의 가치를 깨닫게 해 준다.

방송에서는 갤러리 카페인 몬드리안(서울 삼성동 선릉공원 옆) ‘워터카페 존’을 찾는 사람들, 철도청 디젤기관차 승무원직, 카피라이터, 2002 FIFA 월드컵 홍보연주단장을 거치면서 터득한 각종 노하우로 ‘워터카페 존’까지 운영하게 됐다는 황주성 회장 인터뷰, 물박사로 통하는 연세대학교 원주의대 김현원 교수의 기능성 물 제조비법, 여러 종류의 물 맛을 감정하고 골라주는 ‘워터 소믈리에’ 휘슬러 워터 김지훈 팀장 스토리 등이 다뤄진다.

황주성 회장은 “업주들이 소비자를 위해 어떤 마케팅을 펼치는지 까지 따져볼 정도로 고객 수준이 향상되었기 때문에 자그마한 하나라도 차별화 시키지 못하면 경쟁에서 뒤쳐질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워터카페 존’ 체인 1호점을 연 ‘몬드리안’ 김흥국 사장은 “ 안되는 쪽으로만 생각했는데 운영해 보니 돈벌이보다 손님들의 건강을 먼저 배려한다는 이미지로 인해 물값 비싸다는 손님이 한명도 없다”면서 “워터카페 존은 금연석 이상으로 커피 카페 영업에 필수 테이블이라고 주장했다.

‘노트랜스 워터카페 존’은 커피숍 카페 레스토랑 제과점 등 테이블 10개가 넘는 업소면 운영이 가능하고  이중 2~3개 테이블만 선정, 물만 파는 구역으로 지정하면 된다.

클럽에 따르면  ‘노트랜스클럽 워터카페 존’ 체인점 심사에 통과하면 국내외 명품 생수.기능수 등을 특별할인 가격으로 매입할 수가 있고,물을 효과적으로 판매하는 워터카페 존 전용 메뉴판도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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