藥, 대선겨냥 '동네약국활성화' 정치권에 요구
감성균 기자 kam516@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11-19 23:54   수정 2007.11.20 10:19

대한약사회가 한달 남짓 남은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 다양한 요구를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약은 원희목 집행부 2기 최대 역점사업인 '동네약국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정치권에 대선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약 원희목회장은 1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미 정치권에 동네약국 활성화를 위한 요구를 다한 상태"라고 말했다.

원 회장은 "일단 의약분업의 전체적인 틀은 완성된 상태이며, 성분명처방은 시범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보다 구체적으로 동네약국 활성화를 위한 대책마련을 요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요구안에는 현재 동네약국의 위기 현황과 아울러 총체적 건강관리센터로서의 동네약국의 역할 및 필요성에 대해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동네약국 활성화를 위한 처방전 분산, 재고약 해결, 의약품 유통구조 개선마련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 대약은 올해 초 밝힌 동네약국활성화 방안 보다 한단계 진일보된 개선방안을 함께 제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대약은 원내교섭단체인 한나라당 이명박후보와 통합민주신당 정동명 후보에게 오는 25일 전국약사대회에 참석해 줄 것을 요청한 상태여서, 이 날 행사에서 이들 대선후보들이 이같은 내용에 대해 언급할 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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