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약사대회 D-6 '2만약사 아우성 기대'
대약 원희목회장, 회원 적극 참여 당부
감성균 기자 kam516@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11-19 15:36   수정 2007.11.21 07:10

2만여 약사가 함께하는 전국약사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회는 일체의 정치적인 의미를 배제한채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위상 강화 및 조직력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약 원희목회장은 18일 대약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25일 전국약사대회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원 회장은 "의약분업 이후 반회도 열리기 힘든 실정으로 인해 약사직능에 대한 동질성이 상실되고 자긍심도 갈수록 저조해 지고 있다"며 "이번 대회로 인해 약사로서의 일체감과 동질성 회복을 위한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3년전 약사대회 당시 많은 약사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다"며 "올해 역시 국민속의 약사로서 많은 것을 얻어갈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번 대회가 대선을 앞두고 치뤄지는 것과 관련, "정치적 의미를 앞세우지는 않을 것이며, 더구나 일방적으로 타 직능에 대한 우월적 지위를 가지겠다는 것은 더욱 더 아니다"며 정치적인 해석을 경계했다.

또 대회 경비문제에 대해 "전체적인 예산규모는 6억원 규모로 회원들의 회비와 부스판매(85개) 등을 통해 경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실 지금까지 많은 의약단체 행사가 업체들의 협찬과 맞물리면서 의약품거래질서와 실거래가제도에 악영향을 끼쳐왔다"며 "회원들의 자발적인 차며로 이뤄지는 이번 대회는 의약품 유통 투명화를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국민과 함께, 건강한 세상을!'을 슬로건으로 오는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약 2만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대국민 이벤트로 약바로알기캠페인과 금연캠페인, 결식아동돕기캠페인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 제약유통세미나와 약대생직능설명회 등의 학술행사와 오케스트라와 비보이공연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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