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대회 성금 1인당 2만원 논의
임원 모금액 산정 후 회원 성금 확정
손정우 기자 s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09-10 09:15   수정 2007.09.11 07:00

전국약사대회 개최를 위한 회원 모금 액수가 2만 원 선에서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약사회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결정된 사안은 아니지만 대약 내부적으로 약사회원 1인당 2만원의 모금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우선 대한약사회 임원들 중심으로 갹출 금액을 종합한 후 부족분을 회원성금으로 채우는 방식을 논의하고 있다”며 “행사 개최를 위한 부족분을 시도약사회에서 맡는 방식이 채택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회원별 모금액이 2만 원 선에서 결정될 경우 부담액이 상대적으로 적은 만큼, 결국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낼 만한 충분한 설명과 명분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 역시 “금액 측면에서의 부담이 비교적 적기 때문에 문제는 회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충분한 설명을 하는 것”이라며 “대약 1년 예산의 5분의1을 짧은 시간에 쏟아 붓는 전국약사대회에 대한 회원들의 인식과 평가가 중요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번 전국약사대회는 개최 준비과정, 회원들의 참여도 등 약사회 역량이 가시적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약사회의 조직력과 단결력을 시험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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