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약, 약국손님 ‘주차문제’ 해결
‘봉파라치’ 문제는 관악구청과 협의
손정우 기자 s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08-09 13:28   수정 2007.08.09 16:59

관악구약사회가 약국 이용 환자들의 주차위반 과태료 문제를 관악구청과 협의, 조제가 증명될 경우 주차위반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해결책을 마련했다.

관악구약 신충웅 회장은 8일 관악구청 5층에서 열린 관악구청장과의 좌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어려움을 구청에 제기했고, 이에 대해 관악구청 측에서 문제해결에 의지를 보여 합의에 도달한 것.

김효겸 관악구청장은 이날 “앞으로 조제가 입증되면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도록 개선할 것”이라며 주차문제 해결을 약속했다.

또한 신 회장은 ‘봉파라치’ 문제에 대해서도 구청 측에 개선을 요구했지만, 뚜렷한 개선책을 마련하는데는 실패했다.

신 회장의 건의에 대해 김 관악구청장은 “봉투 값 문제에 대해서는 법에 있는 규정대로 처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안타깝다”며 “다만 동일인이 여러 건을 신고 시 파파라치로 의심할 것이며 그 건에 대하여 재고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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