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정해년이 밝았다.
올해는 과연 어떤 일들이 약국을 웃고 울게 만들까.
그리고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영환경과 복잡 다단해지는 제도변화 속에서 개국약사들은 과연 어떤 새해소망을 갖고 있을까.
△돈 좀 많이 벌어보자…약사회에 기대
서울 성북구 성모약국 단온화약사는 "돈 좀 많이 벌고 싶다"는 솔직한 새해 소망을 밝혔다.
단 약사는 "약국간의 경쟁과 인근 의원의 이전 등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 경영이 어려운 한해였다"며 "올해는 약국경영 활성화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영활성화를 위해 재고약 문제해결과 원활한 자금회전 등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열심히 약국을 할 수 있는 의욕이 북돋아질 수 있도록 약사회가 개국약사들을 위한 정책추진에 힘을 쏟아주길 기대했다.
그는 "다행히 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 당선자들이 구체적인 경영 활성화 공약을 자신하고 있는 만큼 올해 약사회의 정책이 효율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단 약사는 "또한 무엇보다 스스로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꼈다"며 "결국 환자에게 신뢰를 얻기 위해선 약사의 역량이 갖춰져야 한다"고 다짐했다.
△일반약으로 경영활성화 소망
서울 용산구 동오약국 홍성광약사는 "일반약만으로도 약국경영이 가능한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 약사는 "처방 중심의 전문약 위주 경영은 한계에 직면한 것 같다"며 "일반약 활성화를 위한 정책, 그리고 의약품 분류에서 일반약이 확대될 수 있도록 약사회가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약사들이 보다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약국 경영에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건강"이라며 "약국의 특성상 약사들이 자신의 몸을 관리할 시간이 없지만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는 만큼 약사 스스로 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각종 규제 철폐됐으면
경기 부천시 오대문약국 이광민약사는 "약국 경영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와 철폐가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지나친 약사감시와 약국을 대상으로 한 각종 포상금 제도 등은 오히려 약국경영에 저해가 되는 부분이 있다며 개선을 당부했다.
또한 의사와 약사에 대한 법률이 형평성을 잃고 있다며 보다 합리적으로 법과 제도가 바뀌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디 건강하길
대한약사회 원희목회장은 신년 인터뷰를 통해 "부디 모든 회원들이 건강하길 바란다"는 덕담을 전했다.
원 회장은 "본인이 병원에 누워 있어보니 건강의 소중함을 알겠더라. 건강해야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며 회원들의 건강을 새삼 강조했다.
이어 "올 한해 모두 함께 건강하게 자랑스러운 약사와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 그러면 반드시 희망찬 한해가 될 것임을 자신한다"고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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