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계 法治의 시대 열겠다"
박정일 변호사, 약사출신 변호사 영입 'Law&Pharm' 개소
김정주 기자 wjdw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6-10-24 14:40   수정 2006.10.24 14:50

"약사 출신으로서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린 변호를 하겠습니다."

박정일 변호사가 서초구에 약업 전문 법률 사무소 'Law & Pharm'을 개소했다.

내달 10일 저녁 6시에 열리는 정식 개소식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박 변호사는 약업계 최고의 전문 변호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서울대 약대 출신이기도 한 박 변호사는 그간 약업계 법률 자문 등의 노하우와 약사로서의 지식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전문 변호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그간 약업계는 분쟁이 생기면 동문이나 기관 등을 통해 아름아름 문제를 해결했던 인치의 시대였습니다. 이제 약업계 법률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법치의 시대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지요."

박 변호사는 이러한 약업계에 법치의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박 변호사는 약사출신 우경순 변호사를 영입해 약국과 제약 등 약업과 관련된 전 분야를 아우르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우 변호사는 이대약대를 나와 5년여의 근무약사 경험이 있는 예비 변호사로 12월부터 박 변호사와 함께 수습 과정을 거친다.

한편 현재 약국가 소송의 주를 이루는 것은 약국 개설 및 입지 관련으로 대부분 계약 과정상 사기 사건이 많다고.

"실질적으로 약국가보다 제약계 허가나 보험약가, 특허 관련 사건들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박 변호사는 약업계에 몸담고 종사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사건들에 관해 대형 로펌에 뒤지지 않을 것을 자신하며 말을 마쳤다.

"차후에는 약사출신 변리사 등도 영입해 약업계 최고로 전문화된 로펌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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