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대 대한약학회장에 김종국 교수 당선
총 172표 획득, 찬성률 93.7%
김정준 기자 kimjj@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10-01 21:52   수정 2004.10.01 22:03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김종국 교수가 제 44대 대한약학회장에 당선됐다.

대한약학회는 1일, 회수된 서면투표용지를 개표한 결과 단독 입후보한 김종국 교수가 93.7%의 찬성률로 차기 대한약학회장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8월31일 대의원 306명에게 우편 발송된 투표용지 중 이날 저녁 5시까지 191통(반송 3통)이 회수돼 62.4%의 투표율을 나타냈고, 이 중 찬성이 179표, 반대가 12표 였다.

신임 김종국 회장은 1943년 서울 출생으로 1966년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 미국 미네소타주립대 박사를 거쳐 퍼듀대·조지아대 연구원, 인베넥스제약회사 공정개발부장 등을 거쳐 1978년 서울대 약대 교수로 부임했으며 한국약제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한국약제학회 학술상, 대한약학회 학술본상, 과기총 과학기술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했고 복지부 중앙약사심의위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종신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김 회장은 오는 10월21일과 22일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열리는 추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최종 인준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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