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약사대회 11월 7일 개최
대약, 국제학술행사·대국민 봉사 다짐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9-17 12:41   수정 2004.09.20 10:42
▲ 지난 16일 개최된 대약 이사회 모습
오는 11월 7일 약 2만여명의 인원이 참여하는 전국약사대회가 개최된다.

대한약사회는 1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약사회원간의 화합 단결과 약사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전국약사대회를 11월 7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장소는 올림픽경기장 체조체육관이며, 참여 인력은 약 2만여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국약사대회는 올해 초 직선제를 통해 취임한 원희목 대약회장이 전국여약사대표자 대회를 개최하지 않고 약사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체 약사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개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한약사회는 창립 5주년 행사를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실시하며, 이 기간중에서 국제학술심포지엄, 대국민 봉사활동 등의 부대행사를 개최해 국민들과 함께하는 약사상 정립을 다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11월 7일 개최되는 전국약사대회는 정치색은 철저히 배제하고, 국민건강 향상을 다짐하는 약사들의 의지와 약사들의 일치단결을 도모하기로 했다.

대한약사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열리는 국제학술심포지엄은 의약분업이후 보건의료환경의 변화, 약대 6년제외 약사직능의 변화와 가능성, 새로운 약국경영 모델탐구, 신약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 및 의약품 유통의 선진화 등이 주제로 다루어진다.

또 약사회는 국민에게 봉사하는 약사상을 정립하기 위해 행사기간중 약사들을 대상으로 복약제도 모음사례 등에 대한 발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며, 응급상황에 처한 청소년들이 약국들 대피장소로 활용하는 ‘우리 아이 지킴이’ 발대식 행사도 개최하고 했다.

이와관련, 대한약사회는 “약사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열리는 행사를 통해 그동안 약사들이 국민에게 봉사한 발자취를 기록으로 남기고, 더욱 더 국민건강 향상을 위한 노력하겠다는 약사들의 의지와 다짐을 대내외에 천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의약분업이후 결속력이 떨어진 약사회원들을 약사회를 결집시키는 계기로 만들고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단속을 보다 공고히 하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키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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