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닥터스, "인순이, 네팔 대홍스 긴급의료지원 제안"
스포츠닥터스, '기브앤테이큰 만원 기부 캠페인' 전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9-17 09:00   수정 2026.09.17 10:23

국제의료봉사단체 스포츠닥터스(허준영 이사장:마이그룹/마이팜제약/마이건설/마이디자인/인터메디컬데일리 회장)는 2015년 네팔 대지진 당시 스포츠닥터스를 통해 의료약품 지원금 1억원을 전했던 인순이가 최근 네팔을 덮친 대홍수 피해 소식을 접하고 직접 연락해 긴급의료지원을 함께하자고 제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관련, 스포츠닥터스는"2015년 당시 인순이는 스포츠닥터스와 나눔 협약을 맺고 네팔 구호의약품 지원을 비롯한 국내외 의료지원과 나눔 활동에 참여해 왔고, 허준영 이사장은 당시 네팔 정부가 공식 인정한 현지 NGO 월드엣지(WORLD EDGE)로부터 긴급구호 요청을 받고 대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고 전했다.  월드엣지는 현지에 의료장비와 의약품, 식수 등 생필품이 부족하다며 조속한 지원을 요청했고, 스포츠닥터스는 태반영양제 '이라쎈' 등 의약품을 지원한 데 이어 2차 구호활동도 진행했다.

스포츠닥터스는 현재  의료진 파견과 항공료, 의약품 운반비, 체류비 등 지원 경비를 마련하기 위한 '기브앤테이큰 만원 기부 캠페인'을 진행 중으로,  스포츠스타·연예인 다수도  인순이의 제안에 힘을 보태  '기브앤테이큰 만원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허준영 이사장은 "인순이 씨가 먼저 연락을 주셔서 이번 네팔 긴급의료지원 준비가 한층 빨라졌다"며 "2015년 대지진 때도 그랬듯, 이번에도 의료진과 의약품을 최대한 빨리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닥터스는 보건 의료 NGO로,  2003년 UN DPI NGO로 정식 등록됐고 대한병원협회와 대한개원의협의회를 중심으로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연세대학교의료원, 서울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고려대학교의료원, 경희대학교의료원 등 다수 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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