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교정술 '스마트 노바', 국내 의료진 연구 통해 임상 근거 확대
잇따라 SCI 게재..수술 중·후 의미 있는 합병증- 부작용 관찰되지 않아
목표 시력 교정 결과 안정적 유지-난시 교정 결과 - 위치도 안정적 양상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7-28 09:29   수정 2026.07.28 09:30

국내 의료진이 수행한 시력교정술 ‘스마트 노바(Smart NOVA)’ 관련 연구 2편이 올해 연이어 SCI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세계적인 안과 수술 장비 기업 독일 슈빈트(SCHWIND)는 자사 아토스(ATOS) 장비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노바 기술과 관련해 지난 4월 수술 정밀도 연구 결과가 발표된 데 이어 이달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결과가 SCI 국제학술지 ‘Ophthalmology and Therapy’에 발표되며 객관적 임상 근거를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수술 후 의미 있는 합병증 없어… 실제 환자 데이터 확인(2026년 7월 게재)

‘Ophthalmology and Therapy’에 게재된 이번 연구는 실제 환자들 수술 후 경과에 주목했다.

근시 및 근시성 난시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후 경과를 분석한 결과, 수술 중·후 의미 있는 합병증이나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환자들이 목표했던 시력 교정 결과도 안정적으로 유지된 것 뿐 아니라 난시 교정 결과와 위치 역시 안정적인 양상을 보였다.

회사 측은 “환자 입장에서는 좋은 기술이라는 설명보다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안전성이 확인됐다는 사실이 더 큰 안도감을 준다. 스마트 노바가 단순한 신규 장비를 넘어 실제 임상 데이터를 통해 꾸준히 검증받고 있는 기술임을 입증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Refractive and Visual Outcomes of SmartSight NOVA Refractive Lenticule Extraction for Myopia and Myopic Astigmatism at 3 Months: a Retrospective Case Series’, Ophthalmology and Therapy(IF 4.2), 2026.7.1.)

레이저의 미세한 위치 차이가 시력 질 좌우… 정밀도 확인 연구(2026년 4월 게재)

앞서 지난 4월에는 스마트 노바와 관련한 또 다른 연구가 SCI 국제학술지 ‘BMC Ophthalmology’에 게재됐다.

이 연구는 수술 중 레이저의 중심 이탈과 수술 후 시력의 질 사이 관계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레이저가 계획된 위치에 오차 없이 조사될수록(중심 이탈이 적을수록) 수술 후 빛 번짐이나 시력 저하 같은 지표가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시력교정술 후 시력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레이저가 계획된 위치에 얼마나 정확하게 조사되는지가 중요한 요소임을 확인한 연구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Association between intraoperative decentration and corneal higher-order aberrations in lenticule extraction surgery’, BMC Ophthalmology, 2026.4.23.)

올해 연이어 발표된 SCI 논문 두 편은  수술 정밀성과 실제 환자 임상 결과를 각각 다각도로 분석하며, 스마트 노바의 객관적 임상 근거를 쌓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스마트 노바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평생동반자 우리는 “이번 SCI 국제학술지 발표는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안전성과 수술 결과를 객관적인 연구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내 전문 의료진과 협력해 환자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임상 연구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생동반자 우리는 글로벌 안과 의료기기 제조사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시력교정 및 백내장 관련 장비를 국내 공급하는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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