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병리 전문 기업 딥바이오(대표 김선우)가 지난달 21일 부산대학교병원과AI 기반 임상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측은 ▲암환자 진단, 예후 예측 및 치료 방향 결정을 보조할 AI 기반 기술의 개발 및 유효성 검증 ▲해당 기술 제품화와 실제 임상 현장 확대 적용 등을 목표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대학교병원은 다학제적 치료와 환자 중심의 맞춤형 의료를 통해 뛰어난 치료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신 기술을 활용한 정밀의료 분야에서 강점을 갖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술을 접목해 암 진단과 치료 정확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딥바이오는 디지털 병리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AI 암 진단 솔루션인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DeepDx Prostate)를 비롯해 다양한 AI 기반 병리 진단 파이프라인을 운영 중이다. 특히, 이 회사는 2024년 CES 혁신상 수상, 2022년 디지털 병리 세계 10대 기업으로 선정 등을 통해 AI 기반 진단기술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 양 측 협력이 암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국내 AI 의료기술 국제적 경쟁력 강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