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석한 각 회사 임원진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회장 박민수)는 지난 15일 ‘메디컬프라임카드’ 플랫폼 사업 활성화를 위한 2차 제휴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인식에는 중헌제약, 대화제약, 텐텍, 더유제약, 에스테팜, 엔파인더스, 웰코멧 아시아 및 코리아, 휴메디컬, 에스엔제이, 엘트라글로벌, 리우갤러리, 아스테라시스, 유엔에이 웰컴닥터, 오렘, 트루메디컬인스트루먼트, 블루코어컴퍼니 등 국내 유수 미용 의료기기 및 의약품 제조사의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참석했다.
지난 8일 진행한 제휴 조인식에 이어 이번 행사로 제휴를 맺은 업체는 학회에서 진행 중인 회원 전용 카드, 메디컬 프라임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학회는 메디컬 프라임 카드 출시에 앞서 회원 병원들이 해당 카드를 보다 효과적이고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국내 주요 의료기기·의약품 제조사 등 사용처 확보와 함께 장기 무이자 할부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과 지원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조인식을 개최하고 있다.
학회는 “메디컬 프라임 카드 플랫폼 사업은 병원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회원 병원들의 해당 카드 사용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휴사들과 협력해 회원 병원과 제휴사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