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보과대 분자진단연구회 '워크샵 및 개강파티' 개최..."회원 역량 향상 주력"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10-14 06:00   수정 2024.10.14 06:05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분자진단연구회는 지난 8R&D 워크샵 및 개강파티를 개최했다. ©분자진단연구회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분자진단연구회(회장 이민우·상임고문 김성욱)는 학부생 및 대학원생 등 회원들의 학술전략 중심 역량 향상을 위해 지난 8R&D 워크샵 및 개강파티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보건과학대학 B 6 653호와 안암 대나무정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 1부에서는대학원 임상검사과학전공 발전계획 및 비전졸업생 교수진출 및 바이오분야 대기업(정부취업 성과석사과정,박사과정 졸업 연구논문 발표 △(성북미래학교,서울시동부교육지원청)진단생명과학체험 프로그램 성과발표고려대 대학원 임상병리정책연구포럼 보건의료정책 연구성과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고려대 대학원 임상검사과학전공 후기 석사·박사 졸업자 우수공로상 시상고려대 대학원 임상검사과학전공 교우회 우수회원상 시상 등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보건과학대학 보건환경융합과학부 및 대학원 임상검사과학전공 강미경 신임교수가  임상병리학과 졸업 후 하버드에서 포닥하기를 발표해 대학원 신입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분자진단연구회 이민우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워크샵 및 개강파티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연구회에 발전을 위해 애써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려대 대학원 보건안전융합과학과 김성욱 주임교수는 "국민 보건 향상과 보건의료과학 연구발전보건안전융합과학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보과대 분자진단연구회는 2011 3월 설립한 보건과학대학(학부 및 대학원교우학술연구회 및 단체다총 회원은 200명이며 학술중심 행사 및 프로그램을 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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