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열린 인천 약업인협의회 상반기 간담회에서 조상일 인천광역시약사회장(아랫줄 왼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한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약사회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지난 23일 관내 식당에서 열린 인천 약업인협의회(회장 최보현) 상반기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상반기 동안 있었던 약업계 일들을 회고하고, 약업인협의회 발전 방향 모색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상일 인천시약사회장은 “항상 약사회 회무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오는 8월 25일에 열릴 인천 약사 ‘팜 페어’ 및 연수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라고 상호 협력해 서로 힘이 되고 상생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보현 약업인협의회장은 “상반기와 하반기 한 번씩 인천시약사회 회장님과 임원분들 모시고 함께 하는 자리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여 인천 약업계가 더욱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모임의 의미를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인천광역시약사회 조상일 회장, 최선경 총무이사, 나지희 사무국장과 최보현(광동제약), 신민철(동화약품), 유용관(일양약품), 최지훈(녹십자), 문희중(동국제약), 김장민(종근당), 김보형(일동제약) 지점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