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강의 프로그램은 약국 개설과 운영 관리에 대한 각 전문가의 현실적인 정보와 실무 조언을 담아 △약국 입지 분석 및 계약과정 △약국 개설 자금 마련 △개국시 유의해야 할 세무사항 △실전 약국 경영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해 온 구영준 약국이사는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이미 3차례(19년, 21년, 23년) 약국 개설 세미나를 성황리에 추진해 온 경험이 있다”며, “이번 세미나도 약국 개설 전반과 운영에 필요한 최신정보와 노하우를 습득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약국위원회 담당 민필기 부회장은 “지난해에 예상 인원보다 많은 회원 분들께서 큰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주신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실 수 있도록 장소부터 강사 섭외 및 프로그램까지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히며, “약국 개설을 준비하는 회원분들이 많이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