具 당선자, '최대피해자.. 신속 결정 촉구'
성명서 발표..법과 원칙 엄격 적용 혼돈 막아야
유석훈 기자 hooni@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3-12-13 11:53   수정 2003.12.13 12:06
대구시약회장 선거 당선자 구본호 후보는 투표용지 배달사고와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자신이 이번 사건의 최대의 피해자라며 대약 중앙선관위의 엄정하고 신속한 결정을 촉구했다.

구 당선자는 "투표용지 배달오류 사건에 대해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엄중한 항의와 유감을 표한다"며"나는 이번 사건의 최대 피해자이지만 선관위의 권위와 명예를 존중해 계속 인내해 왔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구본호 당선자는 "중앙선관위의 행보를 볼때 법과 원칙을 엄격히 적용하지 못하고 편의적이고 면피적인 조치가 발생한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책임있는 행보를 촉구한다"고 이번 사건과 관련한 입장을 나타냈다.

또한 "법과 원칙에 의하지 아니하고 좌고우면하는 중앙선관위의 행위는 문제의 본질을 호도할 우려가 있으며 문제해결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약사회의 정상적인 진행에 심각한 장애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구 당선자는 모든 혼란의 책임은 전적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있다면서 △선관위의 사과 △책임자 엄중 문책 △부정선거 허위유포자 처벌 △ 법과 원칙에 따른 문제 해결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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