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약국이 회원 약사의 약국 ‘운영 편의성’과 ‘일반매출 증대’를 위한 겨울 매장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누리약국 관계자는 19일 “고객들의 지명 구매가 높아지는 겨울 대표 온누리PB제품 15종을 선정해, OTC 일반 매출을 강화할 수 있는 소포장 세트포장 스티커를 선보인다”며 “기존 보다 가독성과 직관성을 높인 해당 스티커는 셀프 셀렉션을 원하는 고객이 제품의 차이를 명확히 알 수 있어 약사의 운영 편의성과 일반 매출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온누리약국은 이와 함께 복약지도가 편리하도록 7가지 상황별 OTC 제품으로 구성했다. 피로회복, 몸살감기, 콧물감기, 소화, 근육통 등 겨울 시즌에 수요가 높아지는 7가지 조합으로 만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약국 내에서 고객이 직접 테스트 해볼 수 있는 포스터와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감기약은 우유와 함께 먹어도 된다?”, “피로는 잠을 푹 자면 풀리는 것이다?”와 같은 건강 상식 테스트로 즐거운 고객 경험을 선사하고 겨울 매장마케팅 소식을 알 수 있도록 포스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본사에서 진행하는 SNS 굿즈 이벤트는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앞서 온누리약국은 브랜드, 제품, ESG 마케팅 등 3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가을 매장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온누리약국이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컨셉으로 사회적 기업 ‘신이어마켙’과의 콜라보를 통해 제작된 포스터, 쇼핑백으로 약국을 방문하는 시니어 및 MZ고객에게 ‘가을 매장마케팅’과 인기 PB제품을 알리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 특히 SNS구매 인증 이벤트 대상 고객에게 신이어마켙 콜라보 에코백 굿즈를 제공했다. 그 결과 약 300명의 좋아요 수와 100명의 댓글 이벤트 참여자 수 등 SNS을 이용하는 MZ세대에게 온누리약국의 PB제품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는 게 온누리약국 관계자의 설명이다.
온누리H&C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가을 매장마케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생각하는 온누리약국의 브랜드와 PB제품의 위상을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겨울 매장마케팅을 통해 약국 경영과 매출을 고민하는 약사에게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