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기능식품 '리프리놀' 거점약국 모집
씨스팜 독점공급- 호주서 20년 연구개발 국내외 임상입증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3-11-06 13:21   수정 2003.11.10 17:25
각종 언론 및 방송사들이 앞다퉈 다루며 상종가를 치고 있는 관절염 건강기능식품 '리프리놀'(Lyprinol)을 판매하는 '씨스팜'(대표 조정숙)이 리프리놀을 취급할 거점약국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그간 소수의 약국에서만 판매해 와 인기에도 불구, 약사와 소비자들의 접근이 용이하지 않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문의= 02-796-4657)

리프리놀은 뉴질랜드산 초록입 홍합을 특허공법으로 동결건조, 항염증작용을 나타내는 오메가 3 불포화 지방산만을 추출해 제조한 천연성분의 함염증 물질.

초록입 홍합을 날 것으로먹는 뉴질랜드 해안가 거주 마오리족이 관절염에 걸리지 않는다는 데 착안, 호주 파마링크사에서 20여 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개발했다.

전문건강식품 및 의약품유통업체인 씨스팜이 독점 공급권을 획득, 2001년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이 제품의 인기는 여러 국가에서 실시된 다수의 임상시험에 기인한다.

이중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영국에서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70% 이상의 환자에서 증상을 호전시킨 것으로 보고되는 등 류머토이드관절염, 골관절염 및 천식에 대해 인정받아 현재 유럽 미국 대양주 동남아시아 등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OTC 제품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미국시장을 놓고는 국내에도 진출한 유수의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독점공급권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국내에서도 서울대 중앙대 경상대 충남대 등 정형외과학교실 교수들과 연세중앙내과의원이 국내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공동연구한 논문이 프랑스의 면역학 관련 국제적인 학술지인 'Allergie & Immunologie' 2003년 6월호에 실렸다.

논문에 따르면 대상 환자의 80% 이상이 증상의 호전을 경험했으며 부작용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됐다.

이런 점들이 알려지며 출시 이후 인기몰이를 하며 국내 홈쇼핑의 입점유치 경쟁이 일었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최근에는 주요 일간지와 방송사에서도 앞다퉈 다뤘다.

특히 의학전문케이블 TV인 메디TV에서는 매일 소개되며 의사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씨스팜은 이런 호응에 힘입어 국내독점공급 기간을 파마링크사로부터 15년 연장계약한 상태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조만간 국내 생산할 방침이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