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은 10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2003 범약업인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회원들 뿐 아니라 지역 도매, 제약사간의 화합을 다졌다.
김분조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열린 개회식에서는 각구 회원들과 약업관련 종사자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입장식을 갖는 등 시종 활기 띤 모습을 연출했다.
최영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의약분업이 이제서야 정책 단계에 들어섰지만 앞으로도 정책적으로 해결할 문제가 산적해 있는 것을 그동안 고충처리전담반을 운영하면서 절실히 느꼈으다"면서"특히, 회원들의 고민거리인 향정신성 불용재고의약품 처리를 10월말까지 완결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회장은 또 "이번 체육대회를 계기로 회원들이 더욱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면서, 이번에 최초로 직선제로 실시돼는 대한약사회와 대구시약사회 선거에 적극 참여하자. 모두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해녕 대구시장은 축사를 보내"대구광역시 약사회와 약업관계자들이 국민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나눔의 삶을 살아왔던 것을 잘 알고 있다. 뜻 깊은 행사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개회식에 이어 800m 계주, 축구, 족구, 터치볼, 어린이 달리기, 마라톤 줄당기기등에 운동경기와 경품 추첨식이 계속됐다.
한편, 이번 체육대회에는 문재빈, 이규진, 원희목 대한약사회 부회장과, 김구 약사공론 부주간, 김종렬 대한약사회 총무위원장, 배상민 대구시 기획관리실장, 장용현 약업 협의회 회장 등 내외빈 인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