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 김상민 교수, 대한정형외과컴퓨터수술학회 ‘최우수구연상’ 수상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11-09 10:01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김상민 교수(정형외과)가 최근 열린 ‘제17차 CAOS-KOREA 대한정형외과컴퓨터수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김상민 교수는 ‘Effect of Positive and Negative Body Tape Junction on Corrosion of Modular Revision Stem(인공고관절 대퇴스템의 가동형 결합부분의 형태학적 차이가 부식에 미치는 효과)’논문으로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임상적 진료와 수술용 인공관절 개발에 박차를 가해 정형외과 분야에서 가장 어려운 수술 중 하나로 꼽히는 인공관절재치환술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수상 소감과 포부를 말했다.
 
김 교수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유수 인공관절 기업의 인공관절개발 자문의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고관절학회 총무이사, 대한컴퓨터수술학회 총무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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