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건강서울 페스티벌 하반기 온·오프 개최
공동준비위원장에 유성호 부회장·정은주 본부장…SNS서 약사정책 등 홍보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4-15 15:05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올해로 10회째 맞는 건강서울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서울시약은 지난 14일 오후 7시 대회의실에서 제4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건강서울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공동준비위원장에는 유성호 부회장과 정은주 약국경영활성화본부장이 맡기로 했으며 분회장 중 1인을 추가 선임하기로 했다.

장소는 하반기께 시민들의 일상회복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서울시약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약사의 전문성과 정책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주 3회 콘텐츠 업로드 ▲인스타툰 연재를 통해 의약품 정보 제공 및 약사정책 홍보 ▲약사에게 물어보세요 등 시민소통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진흥원 공동협력 사업인 ‘양성평등 및 여성 사회 참여 확대 공모사업’에 선정돼 파지수거 및 노령여성노동근로자에게 건강증진 및 약료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4월 20일 제5기 노인약료전문가 과정 기본1 개강 ▲5월 4일 제22차 여성마라톤대회 With 랜선스포츠 행사에 참가 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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